민지 ‘사랑스런 하트’

2024 F/W 서울패션위크가 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2024 F/W 서울패션위크는 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 21개 브랜드 패션쇼(DDP 15개, 성수 에스팩토리 6개) 68개 브랜드, 3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해외 14개국 100명)가 참여하는 트레이드쇼로 구성된다.

뉴진스 민지가 오프닝쇼 포토월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줄라이칼럼 오프닝쇼에는 홍보대사 뉴진스를 비롯해 소프라노 박혜상, 배우 고윤, 정경순, 이도이, 이영은, 방송인 가희, 요니P,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 티아나톨스토이, 심소영, 최연규, 홍성준, 김현재,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이숙자 서울시의회 기경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패션쇼는 K-패션에 대한 세계적인 주목도를 고려해 작년과 비교해 6주 빠르게 선보인다. 해외 4대 패션위크(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보다 한발 앞서 패션위크를 진행해 집중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뉴진스가 맡았다. 뉴진스의 스타일에 집중되는 관심을 K-패션에 대한 주목으로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소공로(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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