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중·김희애 ‘데드맨’, 설 연휴 앞두고 韓 예매율 1위 [MK★박스오피스]

‘데드맨’, 한국영화 예매율 1위

배우 조진웅과 김희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데드맨’이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곧 다가올 설 극장가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데드맨’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배우 조진웅과 김희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데드맨’이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사진 =콘텐츠웨이브㈜ 제공

이는 ‘도그데이즈’, ‘소풍’, ‘아가일’ 등 동시기 경쟁작을 모두 제친 결과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조진웅은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 이만재 역을, 김희애가 이만재에게 목숨값을 담보로 위험한 제안을 하는 정치 컨설턴트 심여사 역을 맡았다.

설 연휴 출격을 앞둔 영화들 사이에서 가장 먼저 청신호를 알린 영화 ‘데드맨’은 오는 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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