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본격 솔로 활동 나선다…‘따로 또 같이’(종합)[MK★이슈]

블랙핑크, 따로 또 같이 간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그룹으로 함께, 또 홀로서기를 선포하며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11일 생일을 맞은 로제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자작곡 ‘vampirehollie’(뱀파이어홀리)를 짧게 공개했다.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자작곡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 = 김영구 기자

그는 “제 27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 근래 소식이 많이 없어서 제 근황이 궁금하셨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한테 올 한 해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고 싶어서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면서 지냈다”며 “더 완벽할 때 짠하고 나타나고 싶어서 소식이 조금 뜸했지만 오늘은 생일이니까 스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뱀파이어홀리는) 아직은 예명이지만 작년에 작업했던 곡”이라며 “올해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로제는 “내가 선물 하나 했으니까 여러분도 선물 하나만! 위 투표창에 내 팬덤 이름 하나만 추천해달라”고 청해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행보를 보였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그룹으로 함께, 또 홀로서기를 선포하며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사진 = DB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어느덧 데뷔 8년 차를 맞았다. 하지만 블랙핑크는 그룹 활동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이어간다.

YG는 지난해 12월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관한 연장 계약을 맺었다”며 “개별 활동은 별도 추가 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다.

처음 홀로서기를 알린 건 멤버 제니였다. 제니는 모친과 함께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세웠다. 그는 첫 개인 활동으로 KBS 2TV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해 큰 환호를 받았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 지수, 리사도 홀로서기에 동참했다. 사진 = 김영구 기자, 천정환 기자

이후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회사에서 설립한 블리수(Blissoo)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스크린 첫 주연에 나선다는 소식을 전하며 배우 활동에도 임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리사는 지난 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나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소개하며 ‘LLOUD’(라우드) 설립 공식을 발표했다.

이처럼 블랙핑크가 홀로서기를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선보일 개별 활동에 대해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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