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입맞춤으로 오민석을 도발하고 강기영의 마음을 잡는 일거양득을 누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끝내주는 해결사’ 6화에서는 김사라(이지아 분)가 최라희(한보름 분)를 이용한 노율성(오민석 분)의 계략을 역으로 이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라가 노율성이 보고 있는 것을 의식해 동기준(강기영 분)에게 입맞춤을 했다. 동기준과 다툼 후 발코니로 간 김사라는 택시를 타고 있는 노율성을 보게 됐다. 오해를 풀고자 뒤따라 나온 동기준의 “다른 생각하지 마라”는 말에 마음을 정한 김사라는 “그래 좋다. 동변도 다른 생각하지 마라”고 대답하며 입을 맞췄다.
인터넷 방송인 최라희가 이혼 의뢰를 맡기고자 김사라의 사무소를 찾아 왔다. 김사라는 동기준을 향한 최라희의 친근한 태도에 심기가 불편해지는데 두 사람이 옛 연인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최라희는 동기준과 예전에 찍은 사진을 남편이 본 뒤로 남편이 의처증이 시작됐다며 이를 이혼 사유로 내세웠다.
최라희의 방문 후 강철(오동민 분)을 찾은 김사라와 동기준은 사진의 존재를 모르는 강철의 말에 최라희가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이어 두 사람은 휠체어 생활을 하는데도 부상이 잦은 강철의 모습에 의심을 품었다.
일부러 동기준에게 접근한 최라희는 본격적으로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상함을 눈치 챈 동기준은 최라희를 거절했다.
최라희와 단둘이 있는 모습에 동기준에대한 김사라의 오해가 깊어지려는데 발코니에서 통화 중인 최라희를 목격했다. 백 비서라는 최라희의 말에 배후에 노율성이 있음을 깨달은 김사라는 최라희에게 업무 방해죄로 고소하겠다며 호통쳤다.
최라희가 제일 많이 후원한 사람과 밥을 먹는다는 정보를 입수한 김사라는 사무소 팀원들과 협력해 최라희의 비밀을 파헤쳤다.
김사라는 강철에게 최라희가 후원자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다는 사실을 폭로하고 이에 강철도 최라희와 이혼을 결심했다. 이어 그는 최라희가 조회수를 위해 여태 자기 몸에 일부러 상처를 내왔음을 고백했다.
최라희가 가장 최라희스럽게 죄값을 치르게 하겠다는 김사라는 최라희가 동시 접속자 10만을 위해 꾸며낼 리마인드 웨딩을 이용하기로 했다. 후원자들과 만남을 갖는다는 의혹을 이용해 화제를 몰고 남편에게 해명을 시킬 작정이었던 최라희는 “‘이혼하겠다”는 강철의 배신으로 최후를 맞았다.
최라희를 이용해 김사라 동기준을 떼어 놓을 계획이 실패했음을 알게 된 노율성은 동기준이 의도적으로 김사라에게 접근했을 거라며 이간질했다.
노율성의 말이 은근히 신경이 쓰인 김사라는 우연히 동기준의 수첩을 보고 오해를 하게 됐다. 동기준에 감정이 상한 김사라는 “여기 진짜 왜 왔냐. 내 옆에 있어야 노율성에게 접근하기 쉬우니까?”라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동기준은 “내가 여기 왜 왔는지 정말 모르겠냐. 다른 생각 하지 말라”며 김사라를 향한 진심을 표현하고 노율성이 찾아왔음을 인지한 김사라는 “그래 좋다. 동변도 딴생각 하지 마라”는 말로 동기준에게 다가가 먼저 입을 맞추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