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韓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계부터 예능계까지, 그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내한 후 열일중이다.
현재 티모시 샬라메가 한국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월 31일 개봉한 티모시 샬라메의 주연 영화 ‘웡카’는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웡카’는 2월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 관객수 264만 6887명을 기록했다. 이는 티모시 샬라메의 역대 최고 흥행작.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티모시 샬라메는 ‘듄 : 파트2’(이하 ‘듄2’)로 등판, 한국 영화 ‘파묘’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듄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22일 개봉한 ‘파묘’가 개봉 첫날 33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듄2’의 예매량이 16만, 예매율 25.6%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해 한국 극장가에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웡카’에 이어 ‘듄2’도 흥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티모시 샬라메는 두 편의 영화에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웡카’에서는 달콤 백화점에 이제 막 입성한 초콜릿 메이커 ‘웡카’ 역을 맡아 특유의 스윗하고 엉뚱한 매력을 그려내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듄’은 앞서 팬데믹 시기에도 불구하고 4억 달러 이상의 박스오피스 수익을 거두며 흥행성을 입증,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두 번째 시리즈는 한층 더 업그레이된 영화적 세계관을 담아냈다고 예고됐다.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복수를 위한 길에서 전사의 운명을 깨닫는 폴 역을 맡은 티모시 샬라메는 전편보다 더 강렬하고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케 하고 있다.
‘듄2’를 위해 내한한 티모시 샬라메는 19일부터 출국하는 23일까지 5일 동안 한국에 머문다. 부친인 마크 샬라메와 동행한 그는 서촌 카페, 압구정 길거리, 여의도 한우집에서 목격된 설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한국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그의 행보에 한국팬들은 더 열광하고 있다.
잠깐 한국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한 그는 지난 21일 ‘듄2’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며 공식 홍보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레드카펫 행사, 무대인사뿐만 아니라 티모시 샬라메는 ‘국민 펭귄’ 펭수와 ‘국민 MC’ 유재석을 만나는 자리를 가지며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확실히 증명했다.
그의 출연분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EBS ‘자이언트 펭TV’도 곧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2018년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더 킹: 헨리 5세’ ‘작은 아씨들’ ‘듄’ ‘본즈 앤 올’ 등에 출연해 전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