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5년 만의 예능 출연에도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tvN ‘아파트404’에서는 제니와 함께 멤버들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제니와 친분들 드러내며 “그때도 스타였지만 지금은 기업이다”라고 소개했다.
제니는 “나는 오늘 제니가 아니다”라며 “드라마 ‘토마토’ 김희선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분홍색 머리띠를 한 제니에게 “네가 하면 그냥 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소로 이동하던 중 라디오에서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무언가가 발견됐다”는 뉴스 속보가 흘러나왔다.
허름한 아파트에 들어서자마자 지하실에서 들려오는 수상한 소리에 제니는 깜짝 놀랐다.
이후 제니, 유재석, 양세찬이 ‘예능 팀’으로 차태현, 오나라, 이정하가 ‘배우 팀’으로 나뉘어 단서를 얻기 위해 활동에 나섰다.
미션에 나서기 전 점심 식사를 직접 하기로 했고 제니는 밥을 지어보겠다고 나섰다.
유재석, 양세찬은 “제니가 해주는 밥을 언제 먹어 보겠냐”고 반겼다. 하지만 제니는 쌀을 어색하게 씻었고 유재석은 “너 밥할 줄 아니?”라며 걱정했다.
우여곡절 끝에 밥이 완성 됐지만 물이 흥건한 밥을 만들었고 “닫아 닫아.NG”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파트 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