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슬이 준결승전 첫 번째 순서를 맞이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톱7결정전을 통해 3명의 탈락자를 가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준결승전 미션은 모두가 어려워하는 ‘작곡가 신곡 미션’이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정슬은 지난 5라운드에서 10위로 안착했으며, 11위와 점수 차이가 단 6점이었다.
이에 대해 정슬은 “제가 조금의 점수 차이로 TOP10에 들게 되었는데 그만큼 이번 무대 준비하면서 정말 많이 연습하고 노력을 쏟아부었다. 그만큼 이 무대에서 제 모든 걸 쏟아붓고 내려가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 말에 MC 김성주가 “10등이 1등을 할 수 있다. 양지은 씨는 집에 갔다 온 사람이다. 제주도 놀이터에서 불려 온 사람이다”라고 정슬에게 자신감을 부어줬다.
용복이 형 작곡가의 ‘사랑학개론’이였고, 최하위를 기록한 정슬은 선택권이 없었다. 그는 “저는 선택권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신곡 10곡을 다 들었을 때 마음을 열고 들었다. 그러니까 모든 곡이 다 좋게 들리더라. ‘사랑학개론’을 들었을 때 ‘나랑 찰떡인데?’라는 생각을 살짝 했다. 저는 그 곡을 받았을 때 사실 좋았다”라고 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