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와 파혼 뚜밥, “스토커와 외부 압력 부담...사형대 올려진 기분”

뚜밥, 감스트와 파혼 이유는?
“성격 차이” 스토킹도 큰 영향 미쳤다

인터넷 방송계에서 세기의 커플로 주목받았던 감스트(본명 김인직, 34)와 뚜밥(본명 오조은, 27)이 결혼을 목전에 두고 파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두 사람은 결별 이유로 서로의 다른 가치관과 성격 차이를 꼽으며, 각자의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심경을 밝혔다.

사진=뚜밥 SNS

뚜밥은 자신의 채널에서 “서로의 삶이 어울리지 못한 것에 대한 결정”이라며, “오랜 연인 관계 속에서 발견된 가치관의 차이와 성격의 차이가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연애 기간 동안 스토커들로 인해 겪었던 고통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러한 외부 압력이 관계에 부담을 주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뚜밥은 “저는 아직도 얼굴 모르는 그들에게 사형대에 올려진 기분이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 5년간 해왔던 방송 접고 유튜브 접고 조용히 살면 기억에서 잊혀질까. 무엇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일까”라며 괴로운 심정을 털어놔 충격을 더하고 있다.

사진=뚜밥 SNS

감스트 역시 자신의 방송을 통해 파혼의 이유 중 하나로 자신의 방송 집중으로 인한 뚜밥에 대한 소홀함을 언급하며, 둘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노력이 결국 이별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억측을 자제해 달라며 팬들에게 신중한 반응을 요청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표하며, 두 사람이 서로 잘 어울렸다고 의견을 나누었다.

감스트와 뚜밥은 2022년 열애를 시작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팬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이들은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었다.

이번 파혼 결정은 두 사람의 개인적인 선택에 따른 것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두 사람에게 앞으로의 삶에서도 행복과 성공이 함께 하길 바란다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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