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북중미 챔피언스컵서 3경기 연속 득점포 작렬...2024년에도 여전히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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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2024년에도 여전한 기량을 뽐냈다.

메시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북중미카리브해 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 내슈빌SC와 원정 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 추격골을 통해 2-2 무승부에 기여했다.

사진=MK스포츠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에서 뛰고 있는 메시는 이로써 리그 2경기에서 3골을 몰아친 것을 포함해 3경기 연속골을 완성했다. 3경기 4골의 물오른 왕성한 공격력. 특히 메시는 이날 前 바르셀로나 듀오였던 루이스 수아레스의 동점골과 함께 경기 중 나온 2골을 합작하며 특급 케미를 뽐냈다.

내슈빌 SC와의 경기에서 0-2로 뒤지던 상황 메시가 해결사로 나섰다. 강력한 왼발 중거리포로 골망을 흔들었다. 마이애미는 메시의 골로 1-2로 따라붙은 뒤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수아레스의 동점 골을 묶어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메시의 활약은 단순히 득점에 그치지 않고, 팀의 중심 역할을 하며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인 순간에 그의 존재감이 빛을 발하고 있다. 메시의 경험과 기술은 팀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GETTY=연합뉴스 제공

특히 메시는 지난 2월 26일 LA갤럭시와의 MLS 경기에서 한 골, 지난 3일 올랜도시티를 상대로 이번엔 2골, 북중미 챔피언스컵 내슈빌과의 경기서 1골을 터뜨리며 과거 신계의 영역에서 보여줬던 파괴력이 여전함을 증명했다.

북중미카리브해 축구연맹 챔피언스컵은 지역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중요한 대회로, 올해는 10개국 27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메시의 합류 이전까진 MLS의 강호 반열에도 오르지 못했던 인터마이애미는 북중미 챔프라는 목표를 향해 전진 중이다.

특히 과거의 바르사 공격 듀오였던 메시와 수아레스는 리그 경기에 이어 나란히 연속포를 터뜨리며 클래스는 여전하다는 걸 증명했다. 4골 1도움으로 3경기 동안 폭발한 메시는 물론, 수아레스 역시 지난 리그 올랜도전 2골 2도을 기록한 것에 이어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물오른 발끝을 뽐냈다.

마이애미는 오는 14일 홈에서 치르는 2차전을 통해 8강 진출을 노린다.

김원익 M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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