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꽁냥꽁냥? 위기의 이혼 부부 “너 나랑 애 갖고 싶냐” [MK★TV픽]

김수현X김지원, 알콩달콩 했는데...
의견 충돌하는 김지원X김지원 부부, 끝은 이혼?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이 알콩달콩한 만남부터 위기의 부부가 되기까지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렸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 첫 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의 첫 만남부터 이혼 위기까지 모습이 전파를 탔다.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이 알콩달콩한 만남부터 위기의 부부가 되기까지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렸다. 사진=‘눈물의 여왕’ 캡처

이날 백현우와 홍해인은 백현우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하지만 백현우가 홍해인의 회사에 입사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회사에서 두 사람은 사사건건 대립각을 이뤘고, 회의 시간에는 날 선 모습으로 모두를 숨 막히게 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두 사람. 홍해인은 “우리 사이 안 좋은 거 티 내고 싶은 거야?”라고 물었고, 백현우는 “공과 사는 확실해”라고 답했다. 홍해인은 “그렇게 공사 구분이 확실해서 정말...남들에게 참 따뜻하고 인정받은 백현우 씨. 실속 없는 짓 그만하고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나 잘해”라고 소리쳤다.

빈정이 상한 백현우는 “내 옆에 있는 사람? 그게 넌가? 우리가 서로 옆에 있는 사람인가?”라고 따져 물었고 홍해인은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다.

김수현과 김지원이 갈등의 골을 좁히지 못하고 이혼 위기에 처했다. 사진=‘눈물의 여왕’ 캡처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홍해인 부모의 호출에 거실에 모였다. 부모님은 두 사람에게 아이를 빨리 가지라고 요구했다. 방으로 돌아온 백현우는 홍해인에게 “이 와중에 아이를 갖자고? 그러고 혼자 해외로 가라고?”라고 물었고, 홍해인은 “설마 같이 가고 싶어서 그래?”라고 받아쳤다.

화가 난 백현우는 “너 나랑 아이 갖고 싶어?”라고 재차 질문했고, 홍해인은 “필요하다면”이라며 냉철한 모습을 보였다.

백현우는 “인터뷰 잡지마 안 해”라고 선언했지만, 홍해인은 “부부 인터뷰인데 어떻게 해”라고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백현우는 “어차피 싹 다 거짓말인데 네가 해”라고 말한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후 백현우는 적적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친구와 만나 술을 마셨고, 슬픔에 오열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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