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피해 CCTV 공개”…오메가엑스 前 소속사, 내일(19일) 기자회견 연다

그룹 오메가엑스 전(前)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가 기자회견을 연다.

18일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오메가엑스 강제추행 사건과 관련,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기자회견이 개최된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기자회견은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강모 전 대표가 강제추행 사건의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임을 알리는 동시에, 그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한 진실과 거짓을 발표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기자회견을 여는 이유를 밝혔다.

그룹 오메가엑스 전(前)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가 기자회견을 연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강모 전 대표는 자신이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젊은 오메가엑스 멤버를 성범죄자로 만들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형사고소 및 언론공개를 주저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자(강모 전 대표)를 향한 억측이 도를 넘는 상황에 더 이상 진실을 묻어둘 수 없다고 판단해 용기를 내어 강제추행을 당한 CCTV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지난 2022년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지난해 5월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오메가엑스는 아이피큐(IP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템퍼링 의혹을 제기하며 아이피큐(IPQ)와 다날엔터테인먼트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신고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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