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말보다 몸으로 하는 연기 장인? “김지원 ‘공주님 안기’ 한 번에 성공”(‘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3-4화 메이킹 공개
김수현, 대사는 실수 안아 들기는 성공

배우 김수현이 촬영 중 김지원을 번쩍 안아 드는 장면을 한 번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 게재된 ‘[메이킹] 플러팅 발사❤ 아슬아슬 김수현x김지원 부부의 티키타카 가득한 3-4화 비하인드! #눈물의여왕 EP.4’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tvN ‘눈물의 여왕’ 3-4회 촬영 비하인드가 화면에 담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tvN drama’ 캡처

해당 영상에서는 숲속에서 김지원을 두고 김수현과 박성훈이 대립하는 장면을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박성훈을 향해 “뒤처리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라는 대사를 하던 김수현은 두 번 NG를 내며 웃음을 안겼다. 반면 대사가 아닌 몸을 쓰는 장면에서 김수현은 오히려 NG 없이 진행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vN drama’ 캡처

극 중에서 발목이 다친 김지원을 번쩍 안아 들어야 했던 김수현은 한 번에 ‘공주님 안기’를 성공해 노련한 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tvN drama’ 캡처

곽동연과 이주빈의 리허설 장면도 비하인드 영상에 담겼다. 극 중 아내 이주빈과 술을 마시던 곽동연이 화장실로 가는 동선을 확인했다. 감독의 OK를 받은 후 본 촬영에서 곽동연은 더욱 편안하게 연기해 한 번에 장면을 완성했다. 이주빈 또 한 카메라 앞에서 더욱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얼음을 하나 더 씹어먹는 애드리브로 마무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vN drama’ 캡처

김수현과 김지원의 침대 장면 촬영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나누는 티키타카의 분위기에 대해 연출의 조언을 받으며 감을 잡아갔다. 몇 번의 대화 만에 느낌을 파악한 김지원은 촬영이 끝난 후 메이킹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수줍게 웃으며 인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vN drama’ 캡처

김수현은 촬영 후 “분위기가 너무 무겁지는 않았냐”고 질문하며 꼼꼼하게 장면을 체크했다. 이어 그는 “앞부분은 조금 풀어줘도 될 것 같다. 감정은 좋았다”는 감독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소통하며 촬영을 이어나갔다.

또한 김수현은 상대 배우 김지원과도 함께 모니터링 하며 화기애애하고 협조적인 현장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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