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무패 우승’ 멤버 애슐리 콜, EPL 명예의 전당 헌액…“영광이며 기쁘다”

아스날의 ‘무패 우승’ 멤버였던 전설적인 수비수 애슐리 콜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콜은 25일(현지시간) 2024년 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 전설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EPL 명예의 전당 헌액 조건은 한 클럽에서 최소 200경기 이상 출전, 10주년 올스타 또는 20주년 올스타 팀에 선정, 골든부트 또는 골든글러브 수상, 올해의 선수, 우승 3회 이상, 통산 100골 또는 클린시트 100회, 250경기 출전이다.

아스날의 ‘무패 우승’ 멤버였던 전설적인 수비수 애슐리 콜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사진=EPL SNS 제공

아스날과 첼시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던 콜. 그는 EPL에서 15시즌을 소화했고 총 3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공격과 수비 밸런스가 뛰어났던 그는 수많은 선수가 상대하기 어려운 수비수로 꼽히기도 했다. 특히 2003-04시즌 아스날의 무패 우승에 일조하기도 했다.

콜은 EPL 통산 385경기(아스날 156경기/첼시 229경기)에 출전했고 147번의 클린시트, 그리고 15골을 기록했으며 31도움을 더했다.

콜은 “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 영광이다. 커리어 마지막에 보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커리어 내내 최선을 다했고 훌륭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많은 팬을 보유한 멋진 클럽에서 뛰었다. 아스날, 첼시에서 우승한 건 평생 함께할 놀라운 추억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 디디에 드로그바, 리오 퍼디난드와 함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콜은 잉글랜드 국가대표로서도 맹활약했다. 그는 총 107번의 A매치를 소화했고 그중 2번의 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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