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엄마로서 ‘갓생’을 사는 모습을 언급해 감탄을 자아냈다.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안 웃긴 건 딱 질색이니까 | EP.34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살롱드립2’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드’의 주역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가 출연했다.
장도연은 이보영의 SNS를 언급하며 “아이 생일상을 차려서 귀엽게 올렸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보영은 “내가 차려놓고 너무 뿌듯했다”며 사진을 게재한 이유를 밝혔다. 장도연은 이보영의 고백에 “그게 너무 느껴졌다. 그 사진에서”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둘째 아이에게 미안함을 느낀다는 이보영은 “코로나여서 돌잔치도 못 챙겨주고 가족끼리 소박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해놓고 혼자 뿌듯해서 혼자 올렸다”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아들의 생일상을 공들여 준비하는 데 몇 시간이 걸렸는지 궁금해하는 장도연에 이보영은 “일주일 동안 혼자 시뮬레이션하면서 머리로 계속 돌린 다음에, 그 전날부터 재료 준비하고 닦고 손질하고 그렇게 해서 새벽 6시부터 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보영의 정성에 장도연은 “쉽지 않아”라며 반응했고 이보영이 엄마로서 ‘갓생’을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갓생’이라는 말도 이번에 처음 들었다”는 이보영의 말에 이청아가 ‘갓생’의 정확한 뜻을 묻자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갓생’이라는 단어가 화제로 떠오르자 장도연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이청아를 향해 ‘갓생러의 대표주자’라며 칭찬했다. 이에 이청아는 “갓생 부분만 편집해서 올리는 것”이라 오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갓생이 아니라는 이청아의 주장을 검증하려는 장도연이 “일 없는 날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느냐”며 질문을 던지자 이청아는 유동적이라며 “전날 몇 시에 자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말해 의심을 피했다.
이보영이 “좋겠다. 나는 6시 20분. 아이들 밥 챙겨주고 해서”라며 부러움을 표하자 장도연은 이보영의 갓생을 인정하며 “갓생은 여기가 갓생”이라 덧붙였다. 이청아 또한 이보영의 부지런한 모습에 “이게 갓생인거 같다”며 응수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