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이준이 악인들의 목을 조르기 위해 다가섰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복수를 꿈꾸며 사업가 매튜리로 변신해 심준석(엄기준 분)이 운영하는 티키타타의 내부로 들어가는 민도혁(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중의 동정을 사는데 성공하면서, 여론을 뒤집는 데 성공한 민도혁은 호랑이 굴인 티키타카에 들어섰다. 많은 카메라가 있는 앞 해맑은 미소로 매튜리와 포옹을 나눈 민도혁은 귓속말로 “쫄지마 이 새끼야”라고 그를 자극했고, 매튜리 또한 여유로운 미소로 “쫄기는 누가 쪼냐. 쇼를 원하는 거면 내가 아주 화려한 쇼를 만들어 주겠다”고 반박했다.
이를 지켜보던 금라희(황정음 분)은 “민도혁이 일할 곳은 한모네(이유비 분)가 안내할 것”이라며 두 사람만의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앞서 민도혁과 한모네는 심준석에게 한 방 먹이기 위해 손을 잡았던 바 있다.
이에 민도혁은 무거운 목소리로 한모네에게 “케이의 부역자로 살아가는 기분이 어때”라며 “별론가보네 생각보다 너 지금 떨고 있잖아 케이가 두려운 게 아니라 내가 두려운 건가. 죽었을 거라고 생각한 놈이 지옥에서 살아 돌아와서”라고 비웃었다.
이어 “좋았냐 방회장님 돈까지 갖다 바치고 케이의 편에 서니”라며 “처량하다. 알량한 목숨 유지하면서 행복한 탑스타 행세라”고 진심으로 안타까워했다.
“그 누구도 날 비난할 자격 없다. 죽음 앞에서 의리 따위 개나 물어가라 하라”며 한모네가 발끈하자 민도혁은 “죽는 것이 두려워서 자기 딸도 버린 거냐, 노한나 말이다”고 다시 한 번 그를 자극했다.
이에 울컥한 한모네는 “그 이야기가 왜 나오냐 나와 상관없는 아이”라며 “입도 뻥긋하지 말라. 1년 전으로 돌아가도 내 선택은 똑같다. 난 언제나 내가 최우선이다. 너가 살아 돌아왔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없다”고 독기를 드러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