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소라, 또 할리우드급 재회…“‘SNL’ 서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 걸렸다”

한때 연인이었던 신동엽과 이소라가 또다시 재회했다.

6일 방송된 쿠팡 플레이 ‘SNL코리아 시즌 5’에는 이소라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소라는 “SNL의 오래된 팬이다. 이 자리에 서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며 “초대를 해준 신동엽 씨께 감사 인사드린다”면서 신동엽을 불렀다.

신동엽과 이소라가 또 다시 재회했다.사진=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5’ 캡처

이후 신동엽이 무대에 올랐고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하이파이브를 했다.

무대 밖 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와 함께 “와, 대박”이라는 환호성이 쏟아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동엽은 “약속을 이렇게 지켜줄 거라고는 생각을 미쳐 못했는데 진짜 약속을 지켜줘서 고맙다”라고 환영했다.

그러면서 “내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친구가 이렇게 나와줘서 너무 고맙고 이렇게 온 것 재밌게 놀아보자”라고 진심을 전했다.

신동엽과 이소라이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사진=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5’ 캡처

이에 이소라는 “그럼 우리 시작하는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이소라 편 ‘SNL코리아’가 시작됐다.

앞서 이소라는 ‘SNL 코리아’ 출연을 앞두고 “평소에 ‘SNL’을 즐겨 보고 있었던 터라 신동엽 씨의 초대에 흔쾌히 기쁜 마음으로 응했다. 드디어 ‘SNL 코리아’에 출연하게 되다니 꿈만 같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만큼 가슴이 뻥뻥 뚫리는 ‘슈퍼 소라’의 결정체를 보여드릴 각오로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소라는 지난 1997년 신동엽과 공개 연애했고 2001년 결별했다.

신동엽은 지난 해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 웹 예능 ‘슈퍼마켙 소라’ 게스트로 출연해 이소라와 23년 만에 재회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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