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둘째 임신 중 하혈...송선미 배려에 더 좋아하게 됐다” (4인용 식탁) [MK★TV픽]

배우 고은미가 둘째 임신 중 보여주었던 송선미의 배려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29년차 배우 송선미가 25년지기 이자 허물없는 사이인 배우 우희진을 비롯해, 힘든 시절 작품을 같이했던 고은미, 강연을 보고 반해 댓글과 DM으로 적극 대시하면서 절친이 된 관계전문가 손경이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졌다.

송선미와 고은미는 2017년 MBC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하며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배우 고은미가 둘째 임신 중 보여주었던 송선미의 배려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 사진 = ‘4인용 식탁’ 캡처

당시 드라마를 통해 고은미와 가까워졌다고 고백한 송선미는 “은미가 섹시하게 생기지 않았냐. 그래서 술도 잘 먹고 그런 걸 좋아하는 줄 알고 촬영할 때 안 친하게 지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살짝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알고보니 좋은 사람이더라. 너무너무 열심히 살고 있는 은미를 보며 생각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고은미는 “촬영 중 둘째를 임신했었다. 그때 하혈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바쁜 촬영 스케줄에 건강마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임신으로 점점 배가 불러왔다. 그때 언니도 힘든데 (나를) 배려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를 느꼈다. 그 이후로 언니를 더 좋아하게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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