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떠난 유이, 바닷바람 맞으며 생일빵...“각자도생 청청 컨셉”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청청패션 제주 여행룩으로 팬들에게 폭풍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이는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올해도 너무 즐거운 생일을 보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제주에서 팬들의 생일 축하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유이는 데님 팬츠와 데님 재킷의 청청패션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로 제주 여행을 즐겼다.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청청패션 제주 여행룩으로 팬들에게 폭풍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유이 SNS

한편 유이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이효심 역을 맡아 대한민국 장녀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효심은 우여곡절 끝에 가족과 극적 상봉을 이룬데 이어 연인 강태호(하준 분)와 결혼에 골인하며 원하던 삶과 쌍둥이까지 갖게 되면서 꽉 찬 해피엔딩으로 진한 여운을 안겼다.

유이가 청청패션 제주 여행룩으로 팬들에게 폭풍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유이 SNS

특히 유이는 본인의 전매특허와도 같은 밝고 당찬 캐릭터를 설득력 있는 연기력과 깊이감 있는 표현력으로 선보였을 뿐 아니라 자신의 둘러싼 환경을 매 회 매 장면마다 촘촘한 감정선으로 담아내며 또 한번 인생캐를 경신하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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