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자신만만 낚시 도전 끝에 포인트 변경으로 웃음 폭소!...‘간이 타더라’

배우 이태곤이 갯바위에서 긴 시간 동안 낚시에 몰두했으나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채, 8시간 동안의 바다 표류 경험까지 고백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태곤의 고성 방문이 그려졌다.

이태곤은 참돔 대물 시즌을 맞아 자신감 넘치게 낚시 도전을 선언했으며, 제작진에게 ”오늘은 분명히 큰 걸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이태곤이 갯바위에서 긴 시간 동안 낚시에 몰두했으나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채, 8시간 동안의 바다 표류 경험까지 고백하며 주목을 받았다. / 사진 = ‘살림남2’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곤이 안전을 챙기며 구명조끼를 정리하는 모습과 승선 도우미로서의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주었다.

그는 자신만의 낚시 비법을 공개하며 175만 원 상당의 고가 낚싯대를 사용, 참돔 월척을 노렸다.

하지만 낚시를 시작한 지 4시간이 지나도록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고, 평소 낚시에 열정을 쏟는 이태곤은 점차 초조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간이 타더라“며 제작진에게 미안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분량 걱정을 하며 초조해하기 시작했다.

또한, 이태곤은 갯바위에서 낚시하다가 파도에 휩쓸려 8시간 동안 바다 위에서 표류했다고 밝히며, 조류에 휩쓸려 거의 일본까지 갈 뻔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위기의 순간에도 그는 유머를 잃지 않고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이태곤은 선장과 상의 끝에 ”마지막 승부를 걸어보자“며 포인트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이태곤과 제작진의 운명은 다음 주에 이어질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그의 낚시 도전과 진솔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주며 ‘살림남’의 인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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