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고 새 삶을 시작한 임수향, ‘미녀와 순정남’ 운명적 재회...“본격 2막 가동”

박도라의 파란만장한 삶과 끈질긴 인내가 마침내 성공으로 이어지는 듯한 이야기가 이번 주에 펼쳐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의 16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가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한 결정적인 순간들이 그려졌다.

두 해 전, 바다에 투신한 박도라는 어느 날, 늙고 병든 할머니 이순정에 의해 구조되었다.

박도라의 파란만장한 삶과 끈질긴 인내가 마침내 성공으로 이어지는 듯한 이야기가 이번 주에 펼쳐졌다. 사진=‘미녀와 순정남’ 캡처

할머니는 박도라를 자신의 손녀로 착각하며 집으로 데려갔고, 그 후 박도라는 기억을 잃은 채 할머니의 손녀인 김지영으로 살아왔다. 그사이 세상은 많이 변했고, 박도라는 이전의 아픔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삶을 이어갔다.

드라마에서 고필승(지현우 분)은 PD가 되어 바닷가에서 촬영하던 중 우연히 이순정 할머니와 만나 김지영을 만났지만, 박도라임을 알아보지 못했다.

한편, 박도라의 모친인 백미자(차화연 분)는 딸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감옥에서 나와 복수를 다짐했다. 불법적인 방법과 사기 혐의로 감옥에 수감됐던 백미자는 출소 후 공진단을 찾아가 그에게 딸을 죽인 책임을 물으며 격한 대면을 가졌다.

이러한 복잡한 갈등의 꼬리를 물고, 박도라는 드라마 촬영에 매료되어 스태프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 행복을 느끼며, 드라마 제작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촬영이 끝난 후, 박도라는 고필승과 함께 서울로 가서 계속 일하겠다는 제안을 받았고, 이는 그녀에게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는 순간이 되었다.

‘미녀와 순정남’은 계속해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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