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소액·소조합으로 건전한 문화로 자리매김

한국스포츠레저, 프로토 승부식 개편으로 이용자 부담 대폭 낮춰
‘한경기구매’·‘전반전 베팅’ 등 초심자 맞춤형 상품 및 빠른 호흡의 게임 인기
경기번호 4자리 일원화·주 3회차 변경 등 이용자 편의성 중심의 체계 개편 단행

스포츠 베팅이 소소하게 일상을 즐기는 건전한 여가 문화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대표이사 김대욱)는 최근 ‘프로토 승부식’을 중심으로 소액 및 소조합 구매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키며 시장의 긍정적인 패러다임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변화의 핵심은 이용객이 체감하는 참여 부담을 대폭 낮춘 데 있다. 국내외 주요 인기 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결과를 예측하는 프로토 승부식의 조합형 게임은 최소 100원이라는 소액부터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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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리하게 많은 경기를 묶어 참여하는 고위험 방식을 지양하고, 단 두 경기만 선택해도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참가자들이 평소 관심을 두던 경기 위주로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승부를 예측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스포츠 베팅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띈다. 한국스포츠레저가 운영 중인 ‘한경기구매’ 유형은 복잡한 조합 과정 없이 단 한 경기의 결과만을 예측하는 상품이다.

최소 구매 금액이 1000원으로 설정되어 있어 스포츠토토 구매 경험이 전혀 없는 입문자들도 진입 장벽 없이 가볍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 진행 흐름에 맞춘 다채로운 상품 라인업도 주목받는다.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축구 및 야구의 ‘전반 상품’이 대표적이다. 해당 상품은 전체 경기 결과가 아닌 ‘전반전 경기 결과’만을 예측 대상으로 삼는다.

▲전반 승무패 ▲전반 핸디캡 ▲전반 언더오버 등 세분된 유형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경기 종료 시까지 장시간 기다릴 필요 없이 신속하게 결과를 확인하고 스포츠 고유의 박진감을 압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상품 다변화에 발맞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운영 체계 개편도 함께 추진된다. 우선 프로토 승부식의 경기번호를 기존 방식에서 4자리로 일원화하고, 직관성을 한층 높인 투표용지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혼선 없이 대상 경기를 더욱 쉽게 식별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복잡했던 회차 운영 구조를 주 3회차로 명확하게 통일하고 구매할 수 있는 대상 경기의 범위를 대폭 넓히는 방향으로 시스템이 조정된다. 이번 개편이 완료되면 이용자들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한층 유연하게 일정을 관리하고, 필요한 상품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쾌적한 구매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프로토 승부식은 소액·소조합 방식부터 초심자용 한경기구매까지 이용자의 성향과 관심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라며 “단순한 오락을 넘어 모두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토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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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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