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고향집 군산 방문…헌신한 父 생각에 눈물 “생계 밭 팔아 서울 집 마련해 줬다”(회장님네 사람들)

배우 김수미가 고향을 방문해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김수미가 고향 군산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출연자들과 함께 고향 군산을 찾은 김수미는 “부모님이 18세 때 모두 돌아가셨다”라며 “아버지가 가족의 생계였던 고구마 밭을 팔아 서울 집을 마련해 줬다”며 돌아가신 부모님을 떠올렸다.

배우 김수미가 고향을 방문해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했다.사진=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캡처

이어 “아버지가 하역을 하고 계신 모습을 보게 됐다. 군산 선착장이 보통 겨울 보다 칼바람인데 자식 가르친다고 고생하셨다”고 말했다.

고생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에 가슴 아파한 김수미는 “그 길로 서울에 올라와 이를 악물었다. 성공하려고 다짐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수미가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 캡처

한편 이날 배우 류덕환이 출연했다.

아역 배우 시절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류덕환은 선원으로 변신해 등장했고 김혜정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안겨 감동을 자아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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