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찬 ‘만루위기, 내가 지운다’ [MK포토]

28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 경기에서 LG가 선발 엔스의 6이닝 4피안타 2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7-5 승리를 거뒀다.

홍창기는 스리런 홈런 포함 2안타 4타점, 구본혁은 스리런 홈런으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LG는 이날 승리로 5연승을 질주한 반면 SSG는 7연패에 빠졌다.

9회말 1사 만루에 등판한 LG 유영찬이 역투하고 있다.

인천=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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