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없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흥행 질주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31일(금) 59,9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812,342명을 기록, 5/29(수) 개봉한 ‘설계자’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뿐만 아니라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이번 주말 극장가를 완벽히 접수할 최강자로서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이 같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흥행 질주를 가능케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드러내는 높은 만족도다.

45년이라는 엄청난 세월 동안 거대한 ‘매드맥스’ 세계관을 이끌어 온 세계적인 거장 조지 밀러 감독의 눈부신 연출력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켰고, 이를 뒷받침해 주는 베테랑 제작진들의 완벽한 프로덕션과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이 완벽한 균형을 이뤄 단 한순간도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진정한 웰메이드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이에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향한 N차 관람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장기 흥행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이 기대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팝핀현준, 댄스팀 동료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나
잡음 많은 백종원 흑백요리사 시즌2로 건재 과시
광저우 여신 원자현, 우월한 글래머 웨딩 화보
김보라, 파격적인 비키니 착용 비하인드컷 화제
이강인 국제축구연맹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전에서 다쳐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