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웅’이 걸어온 15년간의 특별한 여정…프레스콜 개최 [오늘의 프리뷰]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영웅’이 걸어온 지난 15년간의 특별한 여정

4일 오후 뮤지컬 ‘영웅’ 15주년 기념 공연의 프레스콜이 개최된다. 이번 자리는 뮤지컬 ‘영웅’이 걸어온 지난 15년간의 특별한 여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4일 오후 뮤지컬 ‘영웅’ 15주년 기념 공연의 프레스콜이 개최된다.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2009년 10월 26일 초연된 이후, 국내 대극장 창작 뮤지컬 중 ‘명성황후’에 이어 두 번째로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안중근 의사의 서거 직전 마지막 1년을 그린 이 작품은 독립투사들의 꺾이지 않는 의지와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통해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지난달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 이번 15주년 기념 공연에는 62명의 배우와 22명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이는 역대 ‘영웅’ 중 최대 규모다.

안중근 역에는 정성화, 양준모, 민우혁이 맡았다. 특히 뮤지컬을 원작으로 개봉한 동명 영화에서 주역으로 참여한 정성화는 초연부터 모든 시즌을 함께 했다.

안중근과 대립하는 조선 통감 이토 히로부미 역은 김도형, 서영주, 이정열, 최민철이 맡았고, 명성황후의 마지막 궁녀이자 뜨거운 조국애를 가진 인물 설희 역은 유리아와 정재은, 걸그룹 EXID의 솔지가 연기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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