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와 전 아내, 아들 윤후 군 졸업식에서 보인 단란한 모습이 화제다.
가수 윤민수가 최근 이혼한 전 아내와 함께 아들 윤후 군의 졸업식을 찾은 소식이 화제다. 윤민수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자랑스러운 내 새끼, 졸업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후 군의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가족의 환한 미소가 담겨 있었다.
2006년생인 윤후 군은 지난달 28일 엘리트 오픈 스쿨 코리아를 졸업했다. 윤민수는 “월반, 가문의 영광”이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 게시물은 윤민수의 이혼 발표 후 처음 공개된 가족 사진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윤민수의 전 아내 김민지 씨는 지난달 결혼 18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김 씨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다.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니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직접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2013년 방영된 ‘아빠! 어디가?’를 통해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이혼 소식은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이번 졸업식에서 보여준 단란한 모습은 여전히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윤민수와 김민지 씨는 이혼 후에도 아들 윤후 군을 위해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윤민수와 김민지 씨가 아들 윤후 군의 졸업식을 함께 축하하며 보여준 모습은 이혼 후에도 변함없는 부모의 사랑을 잘 보여주고 있다. 가족의 관계가 변화하더라도 자녀를 위한 배려와 사랑이 지속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든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