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의 첫 세이브를 축하한다. 어린 투수들의 성장이 팀에 좋은 영향력을 주고 있다.”
SSG 랜더스가 4연승 후 당한 패배를 설욕하고 다시 2연승을 달렸다.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최근 상승 흐름을 다시 끌어올렸다.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은 이 좋은 흐름을 부산 원정 3연전서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SSG는 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4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서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맹타와 오원석의 호투에 힘입어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과 주중 시리즈 첫 경기서 패배했던 SSG는 이어진 5~6일 경기서 모두 승리를 거두고 다시 연승 모드를 이어갔다. 61경기서 31승 1무 29패를 기록하며 5위를 지켰고 상위권과의 격차를 더 좁혔다. 지난달 길었던 8연패 수렁을 4연패로 벗어난 이후 이달 4일 경기서 삼성에 패했지만 위닝시리즈로 설욕에 성공했다.
반면 삼성은 SSG를 상대로 4일 경기를 잡으면서 쾌조의 5연승으로 다시 좋은 흐름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지만, 이틀 연속 SSG에 경기를 내주면서 2연패를 당하게 됐다. 시즌 33승 1무 27패를 기록하면서 순위가 3위에서 4위로 한 단계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