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의 주인공이 된 김영웅(삼성 라이온즈)이 앞으로의 선전을 약속했다.
김영웅은 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해당 상을 받았다.
김영웅은 5월 한 달간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8(90타수 25안타) 6홈런 16타점 14득점을 올리며 삼성 타선의 한 축을 책임졌다. 특히 이 기간 6개의 홈런을 치며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11일 경기 전 기준 13홈런)을 달성했으며, 월간 홈런 공동 2위에도 올랐다.
MVP에 선정된 김영웅은 “MVP를 받았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받은 것 같아 기분 좋다“며 ”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한편 이날 시상은 올곧은병원 임경환 원장이 진행했으며, 김영웅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대구=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