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대 센터 뱀 아데바요, 마이애미와 3년 1억 6600만$ 계약 연장

센터 뱀 아데바요(27)가 소속팀 마이애미 히트와 계약을 연장한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27일(한국시간) 아데바요가 마이애미와 3년 1억 6600만 달러(2,314억 8,700만 원)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계약은 모라토리엄 기간이 끝난 뒤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아데바요가 마이애미와 계약을 연장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아데바요는 올스타 3회, 올디펜시브 5회 경력을 갖고 있는 리그 최고 센터 중 한 명이다. 오는 7월에는 파리올림픽에 미국 대표로 참가 예정이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4순위로 마이애미에 지명된 이후 줄곧 한 팀에서만 뛰고 있다.

이번 시즌은 71경기에서 평균 19.3득점 10.4리바운드 3.8어시스트 기록했다.

5년 연속 올디펜시브팀에 뽑혔고 올해의 수비 선수 투표에 이름을 올렸으며 두 시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다. 이번 시즌에는 처음으로 올디펜시브 퍼스트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앞서 마이애미와 합의한 5년 1억 6300만 달러 계약중 현재 2년 7200만 달러 계약이 남아 있던 상태였지만, 이번 합의로 계약을 갱신했다.

지난 2021년 도쿄올림픽에 미국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에서 두 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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