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브라질 아마존’에서 찾은 보물! 제주, 이탈로와 ‘3년 재계약’ 확정

제주 유나이티드가 이탈로 바르셀로스(26·브라질)와의 재계약을 확정했다.

축구계 관계자는 “제주가 최근 이탈로와의 재계약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안다”며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귀띔했다.

이탈로는 2024시즌을 앞두고 제주에 합류한 수비형 미드필더다. 이탈로가 K리그에서 뛰는 건 올 시즌이 처음이다.

제주 유나이티드 이탈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탈로는 이름값이 높은 선수가 아니었다.

이탈로는 제주 입단 전 브라질 3부 리그 아마조나스 FC에서 뛰었다. 아마조나스는 브라질 북부 아마존 열대 우림 지대에 있는 아마조나스 주 마나우스를 연고로 하는 팀으로 2019년 창단했다.

190cm에 빠른 발을 자랑하는 이탈로지만 K리그1에서의 성공을 장담할 순 없었다. 제주가 이탈로와 1년 계약을 맺었던 이유다.

이탈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탈로(사진 가운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탈로는 올 시즌 K리그1 전반기를 마치기도 전 제주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탈로는 올 시즌 K리그1 19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이탈로는 매 경기 엄청난 활동량을 보이며 공·수를 오간다. 특히나 공을 빼앗는 능력은 K리그 최고 수준이란 평가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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