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섬머리그 첫 출전해 2득점 2리바운드 [MK현장]

이현중이 2024 NBA 섬머리그에 데뷔했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섬머리그팀에서 뛰고 있는 이현중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콕스 파빌리언에서 열린 샬럿 호넷츠와 경기 교체 선수로 뛰었다.

이번 섬머리그 첫 출전. 앞선 세 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봤던 그는 이날은 출전 기회를 잡았다.

이현중이 교체 투입되고 있다. 사진(美 라스베가스)= 김재호 특파원

세 차례 코트에 투입되며 9분 57초 출전, 2득점 2리바운드 기록했다. 네 차례 슛 시도중 하나를 성공했다. 세 차례 3점슛 시도할 기회가 있었으나 모두 넣지 못했다.

대신 공격과 수비에서 리바운드 한 개씩 기록했고 수비에서 상대 턴오버를 유도하며 몇 차례 좋은 모습 보여줬다. 마진 -12 기록했다.

1쿼터 1분 25초를 남기고 교체 투입된 이현중은 2쿼터 8분 27초 남기고 아웃될 때까지 코트를 누볐다.

1쿼터 55초 남기고 중앙에서 스텝백 3점슛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림을 벗어났다. 바로 이어진 수비에서 상대 턴오버를 유도하며 좋은 모습 보여줬다.

2쿼터에는 왼쪽 측면에서 3점슛을 시도했으나 림을 맞고 나왔다.

3쿼터 2분 33초 남기고 다시 코트에 투입됐다. 1분 50초 남기고 이번에도 왼쪽 측면에서 3점슛을 시도했으나 이번에도 림을 외면했다. 4쿼터 시작과 함께 다시 교체됐다.

이현중이 수비를 하고 있다. 사진(美 라스베가스)= 김재호 특파원

4쿼터 3분 24초 남기고 다시 코트에 들어왔다. 61-79로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 나머지 시간을 소화했다.

이날 가장 좋았던 장면은 4쿼터 2분 54초 남기고 나왔다. 역습 상황에서 터콰비온 스미스의 패스를 받아 골밑슛을 성공시키며 상대 파울까지 유도, 앤드원을 만들었다. 추가 자유투가 불발된 것은 옥에 티였다.

팀은 68-84로 크게 패하며 섬머리그 전적 2승 2패 기록했다.

[라스베가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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