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女 복싱의 희망 임애지, 54kg급 16강전서 샤가스 꺾고 8년 만에 승리…女 복싱 첫 메달 노린다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복싱의 희망 임애지가 멋진 승리를 따냈다.

임애지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브라질의 타티아나 레지나 지 헤수스 샤가스와의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54kg급 16강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복싱 역사상 첫 본선 진출을 이뤘던 임애지. 당시 첫 경기에서 패배했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 값진 승리를 따냈다.

사진(파리 프랑스)=AFPBBNews=News1

대한민국 복싱의 올림픽 승리는 2016 리우올림픽 함상명 이후 8년 만이다.

동메달 결정전이 없는 올림픽 복싱 특성상 임애지가 8강전에서 승리한다면 여자 복싱 역사상 첫 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임애지는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며 포인트를 따냈다. 이로 인해 4-1로 판정승을 거둘 수 있었다.

임애지의 8강 상대는 콜롬비아의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다. 그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2번 시드를 받은 탑독이다.

한편 60kg급으로 출전한 오연지는 지난 27일 대만 우스이와의 32강전에서 0-5로 판정패했다.

사진(파리 프랑스)=AFPBBNews=News1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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