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에 무너진 김승준, 레슬링 97kg급 16강전서 알렉사니안에 0-9 완패…패자부활전 기대 [파리올림픽]

세계 1위의 벽은 높았다.

대한민국 레슬링 대표팀의 김승준은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샹드 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아르투르 알렉사니안과의 2024 파리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97kg급 16강전에서 0-9로 완패했다.

김승준이 상대한 알렉사니안은 세계 랭킹 1위다. 그는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20 도쿄올림픽 은메달, 2012 런던올림픽에선 동메달을 차지했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제공

첫판부터 어려운 상대를 만난 김승준은 제대로 힘쓰지 못했다. 1분여 만에 1점을 내준 뒤 파테르 수비에서 대량 실점하며 0-7로 밀렸다.

이후 알렉사니안 측에서 비디오 판독을 신청, 2점이 추가되며 결국 0-9, 게임이 끝났다.

알렉사니안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만약 그가 3회 연속 올림픽 결승에 오른다면 김승준 역시 패자부활전 기회를 얻게 된다.

앞서 열린 130kg급 패자부활전에선 이승찬이 ‘1번 시드’ 아민 미르자자데에게 0-9로 패배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