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2024 스포츠 스타 체육 교실’의 첫 번째 ‘스포츠 캠프’를 개최했다.
‘2024 스포츠 스타 체육 교실’ 사업은 도서·산간 지역의 초·중·고 및 특수학교(소년원 등) 56개교를 대상으로 방문형 체육 강습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체육 교실’과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포츠 캠프’로 나뉘어 운영된다.
올해 첫 번째 ‘스포츠 캠프’는 8월 14일(수)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충북·충남·대전·전북 지역의 초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현정화(탁구), 하태권(배드민턴), 최경진(풋살) 등 국가대표 출신 선수가 일일 강사로 참여했다.
현정화는 1988년 제24회 서울하계올림픽 여자탁구 복식, 하태권은 2004년 제28회 그리스 아테네하계올림픽 남자배드민턴 복식 금메달리스트다.
2024년 제33회 프랑스 파리하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종목을 MB CREW(리더 박재형)에게 배워보는 시간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2024 스포츠 스타 체육 교실 사업이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앞으로도 체육활동을 충분히 누릴 수 없는 환경의 유·청소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 스타 체육 교실’ 사업에는 올림픽·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강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강습·멘토링 및 참가자가 희망하는 체육용품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