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원정 연전의 시작을 승리로 장식했다.
샌디에이고는 27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 7-4로 이겼다.
이 승리로 75승 58패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선두 LA다저스와 격차는 4게임으로 좁혀졌다.
매니 마차도의 활약이 빛났다. 1회 가운데 담장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때린데 이어 4-2로 앞선 5회에는 무사 1, 3루에서 좌익수 방면 2루타로 도망가는 점수를 냈다. 홀로 4타수 2안타 3득점 3타점 1볼넷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잭슨 메릴도 힘을 보탰다. 2-1로 쫓긴 3회초 2사 만루에서 좌전 안타로 주자 두 명을 불러들였다. 5회 1타점 적시타 추가하며 이날 4타수 2안타 3타점 2삼진 기록했다.
총 안타 수는 8-11로 상대에 밀렸지만, 득점권에서 10타수 3안타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