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집중도 좋다, 자신감 심어줘야”…프랑스 명장의 2m MB 재능 살리기, 최민호 뒤를 이을 수 있을까

“훈련을 꾸준하게 하는 게 첫 번째로 중요하다.”

현대캐피탈 미들블로커 정태준(24)은 지난 2021년 홍익대 3학년을 마치고 얼리로 2021 신인 드래프트에 지원했다. 당시 정태준은 1순위 홍동선(국군체육부대)과 함께 2순위로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었다.

정태준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2m 신장 대비 상대 블로킹을 따라가는 스텝이나 리딩 능력이 준수했고, 코트를 보는 시야도 넓다는 평을 들었다. 무엇보다 2m의 신장이 주는 위압감은 실로 대단했다.

현대캐피탈 정태준. 사진=KOVO 제공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사진(천안)=이정원 기자

하지만 데뷔 시즌은 아예 코트를 밟지 못했다. 드래프트 전에 오른쪽 무릎 연골 절제술을 받았다. 당시 현대캐피탈을 이끌던 최태웅 감독도 “2021-22시즌 등록은 쉽지 않다.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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