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락티코 3기’의 핵심 킬리안 음바페가 쓰러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음바페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레알은 “음바페는 정밀 검진 결과 왼쪽 대퇴이두근 부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지난 25일 알라베스와의 2024-2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팀의 2번째 골을 넣는 등 활약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에 웃지 못했다.
이미 음바페의 부상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호세 루이스 산체스는 알라베스전 이후 “음바페가 왼쪽 허벅지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그는 곧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라고 알렸다.
결국 음바페는 부상을 당하며 당분간 그라운드를 떠나 있을 예정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음바페는 앞으로 3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릴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올 여름 파리생제르망(PSG)을 떠나 그토록 바랐던 레알 이적을 완료했다. 그리고 최근 5경기 동안 6골을 넣으며 ‘갈락티코 3기’의 에이스임을 증명했다.
그러나 올 시즌 첫 ‘마드리드 더비’에 나서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큰 부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다행이나 허벅지 부상은 대단히 예민할 수밖에 없는 부분. 특히 음바페와 같이 역동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는 선수에게는 더욱 아쉬운 상황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