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 둘째 아들 이승준, FC 서울 떠나 UAE 코르파칸 이적···‘권경원·원두재와 한솥밥’

FC 서울 윙어 이승준(20)이 아랍에미리트(UAE) 코르파칸으로 향한다.

서울은 9월 27일 “이승준이 코르파칸으로 이적했다”고 발표했다. 코르파칸 역시 이승준의 영입을 알렸다.

이승준은 서울 유소년팀(오산중·고)에서 성장해 프로에 데뷔했다. 이승준은 프로 데뷔 이전부터 큰 주목을 받은 이다. 이승준의 아버지가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이을용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이기 때문.

이을용의 첫째 아들 이태석(사진 왼쪽), 둘째 아들 이승준. 사진=이근승 기자

이을용의 첫째 아들 이태석, 둘째 아들 이승준 모두 프로선수로 활약 중이다.

이을용의 두 아들은 서울에서 손발을 맞추기도 했다.

이태석은 서울 유소년팀에서 성장해 2021시즌 프로에 입문했다. 이승준이 2023시즌 프로에 입문하면서 성인 무대에서 호흡을 맞췄었다.

이승준은 올 시즌 8경기에 출전 중이었다.

원두재(사진 왼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코르파칸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국가대표팀 수비수 권경원을 영입한 바 있다. 9월 23일엔 원두재를 영입한 데 이어 이승준까지 품는 데 성공했다.

코르파칸은 올 시즌 UAE 프로축구 1부 리그 3경기에서 1승 2패(승점 3점)를 기록 중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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