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친절하신 할머니를 만나 남편과 뉴욕에서 함께한 편안한 가을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배우 김정은이 뉴욕에서 남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 사진은 친절하신 미국 할머님께서 눌러 찍어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남편을 만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나며 설렘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뉴욕의 화사한 꽃밭을 배경으로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패션 감각이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은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카디건을 어깨에 걸쳐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팬츠와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완성했다. 작은 스컬 프린트가 돋보이는 미니 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았다. 마무리로 블랙 플랫 슈즈를 매치해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반면 남편은 라이트 그레이 스웨트셔츠와 다크 톤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니커즈를 착용해 편안한 여행자의 모습이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부부의 단란한 모습이 돋보였다.
특히 사진을 찍은 마지막 컷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김정은과 남편의 모습이 귀엽게 왜곡된 채로 담긴 것. 사진을 찍어준 미국 할머니의 그림자가 선명하게 드러나며 훈훈한 현장감을 더했다.
한편, 김정은은 2016년 재미교포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다. 이후 남편의 직업적 특성으로 인해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