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이 이광수를 향한 날카로운 농담으로 삼시세끼 촬영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삼시세끼 라이트)’에서는 평창과 추자도에서 펼쳐진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이 이광수를 향한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의 날카로운 센스와 이광수의 능청스러운 반응은 방송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아침 식사로 청국장과 눌은밥, 두부양념구이, 스팸구이가 푸짐하게 상에 차려졌다. 김고은은 청국장을 맛보자마자 “내 취향이다”라며 맛에 감탄했다. 유해진 역시 “진짜 맛있다. 어쩜 이렇게 못하는 게 없어”라며 차승원의 요리 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차승원은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김고은과 유해진의 반응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고은은 촬영을 마치고 평창을 떠날 준비를 했다. “너무 좋았다”는 짧고도 진솔한 소감을 남긴 채 김고은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평창을 떠났다. 그녀의 떠남과 함께 차승원과 유해진도 추자도로 향할 준비를 시작했다.
평창을 떠나기 전, 나영석 PD는 두 사람에게 서울에서 식당 사장님들이 감자 구매를 위해 온다고 알렸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별다른 의심 없이 사장님들을 기다렸다. 하지만 그 순간 등장한 인물들은 바로 이광수와 도경수였다. 차승원은 차에서 내리는 이광수를 보고 “쟤 광수 아니야?”라고 즉시 알아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유해진 역시 반갑게 두 사람을 맞이하며 분위기는 화기애애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