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김동현, 그리고 핸드볼 선수 박하얀이 정글에서 첫 사냥에 도전해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에서는 이 세 사람으로 구성된 ‘피지컬팀’이 본격적인 생존을 위한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냥 전 추성훈은 “체력이 고갈되고 힘이 빠지니 이대로는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 뭔가 먹어야 다음 미션도 해낼 수 있다”라며 사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추성훈은 김동현과 박하얀에게 “슬슬 움직일 때가 된 것 같다”며 사냥을 제안했다. 이들은 미리 준비해둔 뜰채와 작살을 들고 강가로 향했다.
강물 속으로 들어가기 전 추성훈은 “여긴 우리가 평생 와볼 일 없을 장소다. 어떤 물고기가 있을지 알 수 없어서 무섭다. 그래도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들어간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김동현은 작살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으려 했으나,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졌다. 그때 박하얀은 돌을 던져 물고기들을 김동현 쪽으로 몰아주었고, 김동현은 그의 정확한 던지기에 감탄했다. 박하얀은 “핸드볼 선수니까 당연한 거다”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