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4.10.29 00:04:42 최종수정 2024.12.26 13:23:57
KIA가 2017년 이후 7년 만에 통합우승과 함께 통산 열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KIA는 2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와의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5차전에서 7-5로 승리하면서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KIA 이범호 감독이 우승에 기뻐하고 있다.
광주=천정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