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지상은, 어머니 향한 진심 담긴 눈물…‘영원히 그리움은 무덤속에’

장수원과 지상은의 어머니 향한 진심 담긴 눈물이 빛났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수원과 지상은 부부가 고인이 된 장수원의 어머니를 만나러 납골당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감정이 차오르는 시간 속, 두 사람의 깊은 애정과 아픔이 그대로 담긴 순간이었다.

방송에서 지상은은 오빠들에게 딸 서우를 맡기고 장수원과 외출을 준비했다. 그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장수원의 어머니가 모셔진 납골당. 지상은은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 한동안 어머니를 찾아뵙지 못했던 만큼, 이날 방문은 더욱 감정적일 수밖에 없었다. 두 사람은 “오래된 것 같은데 겨우 5개월 지났네”라며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장수원은 그간 표현하지 않았던 그리움을 간직한 채 어머니를 떠올렸다. 지상은이 “여기 올 때 기분이 어때?”라고 물었지만, 장수원은 “묘해”라며 말을 아꼈다. 부모가 된 후 처음으로 찾아온 어머니의 납골당 앞에서 그는 끝내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지상은은 남편을 위해 몰래 상차림을 준비했다. 생전에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빵을 제사상에 올리며 장수원의 어머니를 위한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었다. 장수원은 그런 아내의 정성에 감사함을 전하며 “하늘에서는 마음껏 좋아하시는 빵 드세요”라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장수원은 어머니에게 “우리 딸 예쁘게 낳았으니 꼭 지켜봐 주세요. 할머니도 만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아버지 걱정은 하지 마세요”라며 아련한 인사를 남겼다. 딸 서우의 사진을 어머니에게 보여드리며 “보고 싶어하던 손녀 많이 보세요”라고 덧붙여 애틋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은 장수원의 진심 어린 눈물과 지상은의 따뜻한 배려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셨다. 특히 비슷한 아픔을 겪은 MC 서장훈의 눈물 또한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중식 도전에 나서는 백성현의 새로운 이야기가 예고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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