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 없는 전북, 집중하는 캡틴…박진섭 “우리 아직 1차 고비 넘겼을 뿐, ‘오오렐레’ 듣고 뭉클” [김영훈의 슈퍼스타K]

한차례 고비를 넘긴 전북현대, 주장 박진섭은 마지막까지 선수단과 함께 잔류를 위해 집중력을 높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지는 부진을 끊어내지 못하며 위기에 내몰린 전북은 일단 한숨을 돌렸다.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완승을 거두며 최하위 가능성을 완전히 제거하며 승강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전북은 지난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대구FC와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박진섭. 사진=김영훈 기자

전북에게 정말로 필요했던 승리다. 경기 전까지 최하위 인천유나이티드가 승점 2점 차로 바짝 추격 중에 있었고, 이 경기에서 패하고 동시간대 인천이 승리한다면 순위가 뒤바뀔 수 있던 상황이었다.

이날 전북은 직전 인천전과 달리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했고, 초반부터 5백의 대구를 두드린 결과 후반전 김진규, 권창훈, 이승우의 연속골로 승전고를 울리며 홈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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