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와 김고은의 개미 먹방의 충격적인 결말은 도망으로 이어졌다.
tvN 예능 주로 둘이서의 24일 방송에서 배우 이지아와 김고은이 색다른 미식 도전에 나섰다.
위스키와 어울리는 한식을 찾기 위해 조셉 리저우드 셰프를 찾은 두 사람은 그만 “개미 먹방”이라는 예상치 못한 시련과 마주했다.
조셉 셰프는 개미가 중국, 라오스, 베트남 등지에서 단맛과 신맛을 내는 고급 식재료로 사용된다고 설명하며, 두 사람에게 맛보기를 권했다. 그러나 이지아와 김고은 모두 머뭇거리며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고은은 “너무 무섭다”며 뒷걸음질쳤고, 이지아 또한 “난 못 먹을 것 같다”며 끝내 거부했다.
조셉 셰프는 “항상 처음엔 어렵지만, 성공하고 나면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한다”며 설득을 이어갔지만, 두 사람은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 끝까지 개미를 거부했다. 결국, 셰프는 “알겠다”며 오디 식초를 대안으로 내놓았고, 김고은은 셰프의 설명에 따라 오디 식혜 소르베를 직접 플레이팅하며 대체 메뉴로 마무리했다.
겁먹은 모습에도 빛난 두 배우의 유쾌한 케미
방송 내내 겁먹은 표정을 숨기지 못했던 두 배우는, 도전 실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서로를 챙기고 웃음을 터뜨리며 유쾌한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이지아는 특유의 차분한 매력으로 긴장된 분위기를 풀었고, 김고은은 서툴지만 적극적인 플레이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개미를 맛보지 못한 아쉬움(?) 속에서도, 이지아와 김고은의 도전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별한 경험은 다음 기회에…!
한편, 주로 둘이서는 두 사람이 여행과 음식을 통해 우정을 다지는 과정을 담으며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또 어떤 도전이 기다릴지 기대를 모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