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가 체지방률 7.2% 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승부욕 DNA’가 폭발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샤이니 민호가 남다른 자기관리 비법과 유쾌한 가족 에피소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체지방률 7.2%라는 수치가 공개되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평균 남성 체지방률의 절반에 불과한 수치에 서장훈은 “프로 스포츠 선수들 중에서도 드문 케이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민호는 “하루에 운동을 최대 네 번까지 한다”며 강도 높은 자기관리 루틴을 고백했다. 신동엽은 “다음주 어머님들 체지방 특집 어떠냐”고 농담을 던졌고, 이에 김종국의 어머니가 “나는 측정 안 해도 괜찮다”고 응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민호의 승부욕 DNA, 가족 술배틀로 이어지다?
민호는 “승부욕은 집안 내력”이라며 새해 첫날 가족과 함께 벌이는 특별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매년 1월 1일, 민호 가족은 술배틀로 한 해를 시작한다고. 그는 “처음에는 단순한 가족 술자리였지만 이젠 배틀이 됐다”며 남다른 가족 문화를 소개했다.
특히 형이 만취 후 오열하며 패배했던 3회차의 기억을 떠올리며 “지금까지 아버지에게 전패 중이다. 저랑 형은 다음 날 골골대는데 아버지는 운동도 다녀오시고 해장까지 하신다”고 말했다. 민호는 올해 형과 함께 ‘1월 1일 집중’을 다짐하며 승리를 노린다고 전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민호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승부욕 가득한 가족 이야기로 채워진 이날 방송은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체지방률 7.2%의 비결과 승부욕 넘치는 그의 에피소드는 그가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자기 관리 끝판왕 민호의 유쾌한 매력과, 그 뒤에 숨겨진 노력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던 한 회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