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킹 3위→11위 이유 무릎 때문이었나…통증 참고 뛰는 190cm 국대 MB, 고희진은 고맙다 “경기 뛸 수 있는 부상이라도” [MK대전]

“사실 경기를 뛸 수 있는 부상이라 하더라도, 그걸 안고 경기를 소화해주고 있어 고맙다.”

고희진 감독이 이끄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경기를 가진다.

정관장은 현대건설-흥국생명 운명의 4연전에서 4연패를 당한 이후 GS칼텍스에 3-2 승리를 거뒀다. 천적 페퍼저축은행에 1-3으로 패하며 연승에 이어가지 못했다. 직전 IBK기업은행전에서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와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의 쌍포 활약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시즌 개막전 GS칼텍스전 이후 가장 깔끔한 경기력이었다.

사진=KOVO 제공
사진=KOVO 제공

경기 전 만난 고희진 감독은 “경기 준비는 늘 같다. 선수들이 IBK기업은행전 좋았던 분위기를 이어가게끔 해야 한다. 올 시즌 가장 좋은 경기력이 나왔다. 그 경기력을 이어갈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정호영의 페이스가 주춤하다. 2022-23시즌 36경기 355점 세트당 블로킹 0.686개, 2023-24시즌 35경기 326점 세트당 블로킹 0.654개로 맹활약했던 정호영이지만 올 시즌에는 11경기 75점 세트당 블로킹 0.545개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블로킹 3위였지만, 올 시즌에는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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