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이자 ‘시구 여신’ 신수지가 추운 한겨울에 배꼽을 드러내는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신수지가 지난 12월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씨네파크에서 진행된 영화 ‘대가족’ (감독 양우석) VIP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시사회에서 신수지는 배꼽을 훤히 드러내는 크롭톱에 블랙의 가죽 재킷과 블랙 팬츠를 매치한 과감하고 아찔한 패션으로 극장 나들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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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영화로 오는 12월 11일(수)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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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재킷 소매의 지퍼입니다.
두 번째, 재킷 지퍼입니다.
세 번째, 벨트입니다.
네 번째, 길게 늘어뜨린 크롭톱 끈입니다.
다섯 번째, 벨트 버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