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이탈리아에서 촬영한 근황 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에서 이세영이 눈물로 바쁜 일상을 토로하던 순간, 이주빈은 고요한 여유 속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즐기고 있었던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화제를 모았다.
이주빈의 ‘27분 낭만’, 강렬한 레드로 완성한 패션 감각
이주빈은 8일 자신의 SNS에 “저는 거의 매일을 촬영하면서 행복하게, 바쁘게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끝까지 단단하게 잘 버텨보아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가을의 따뜻한 색감을 닮은 강렬한 레드 니트를 입고 크림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며 고급스러운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특히 노을이 비치는 강가와 나무들 사이에서 포착된 이주빈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낭만을 자아냈다. 레드 니트는 자연광을 받아 더욱 생동감 넘쳤고, 와이드 팬츠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강조했다. 강가의 석양이 그녀의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며 ‘가을의 정석’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눈물의 이세영, 그리고 낭만을 품은 이주빈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에서는 이주빈과 이세영의 상반된 모습이 주목받았다. 한참 이탈리아의 전경을 감상하던 이세영은 “우리 너무 바쁘게 산다. 그렇지 않냐”라며 눈물을 보였다. 바쁜 삶에 대한 서러움이 묻어난 그녀의 모습에 라미란은 특유의 유머로 “또 우냐”라고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풀어냈다. 반면, 이주빈은 이세영을 다독이며 “세영아, 운전 못 해도 괜찮아”라며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