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이 ‘라면 참기’ 선언으로 캠핑장을 웃음 폭발시켰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에서는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오스트리아로 향하며 캠핑장에서 특별한 밤을 보냈다.
야식 라면을 둘러싼 멤버들의 웃음 가득한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라미란의 라면…“왜 미친 듯이 끓이고 있을까?”
동화 마을 할슈타트의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묵은 멤버들. 라미란은 텐트를 치자마자 라면을 끓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끓는 냄비를 바라보며 “왜 미친 듯이 끓이고 있을까?”라며 스스로 민망해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들은 오스트리아 왕실 디저트를 맛본 뒤 “이제 저녁은 쉬자”라는 라미란의 다짐에도, 캠핑장에서 다시 먹방 모드에 돌입했다.
이주빈, “라면 안 먹는다” 선언에 모두 깜짝
라미란이 라면을 준비하자, 이주빈은 “저는 굳이 안 먹어도 될 것 같아요”라며 식욕을 참겠다고 선언했다. 곽선영과 이세영이 “이걸 안 먹으면 안 되지”라며 끓는 라면을 앞에 두고 웃음을 터뜨렸고, 라미란은 “왜 안 먹냐”라며 의아해했다.
결국 이주빈을 제외한 멤버들은 뜨끈한 라면을 흡족하게 즐기며 “녹는다”라는 라미란의 감탄까지 이어졌다. 라면 냄새에 흔들리던 이주빈은 “파김치랑 먹으면 진짜 맛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라면을 포기한 이주빈을 위해 라미란은 독특한 야식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크래커 위에 브리치즈, 사과, 루콜라를 얹고 올리브오일을 뿌리면 최고”라는 설명과 함께 즉석에서 사과 브리치즈 카나페를 완성했다.
결국 이주빈도 멤버들과 함께 야식을 즐기며, “맛이 확 다르다”는 라미란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웃음 속에 멤버들은 라미란의 요리 실력을 칭찬하며, 캠핑장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내일 새로운 얼굴로 만나겠다”…캠핑장에서 빛난 케미
멤버들은 이세영의 입가에 묻은 카나페를 보고 폭소를 터뜨렸고, 곽선영은 “내일 새로운 얼굴로 만나겠다”며 다음날 부을 얼굴을 걱정했다. 라미란은 “할슈타트에 들어갔다 나오라”는 너스레로 마무리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
‘텐트 밖은 유럽’ 속 배우들의 유쾌한 에피소드는 야식이라는 평범한 주제로도 여행의 즐거움을 가득 담아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